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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준비 일기_25년 4~5월 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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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에 사실상 진행된 게, 남자친구 부모님 뵙는 거밖에 없었어서 5월까지 통합해서 한 번에 올리기로 했다.

4.5
남자친구네 부모닝꼐 인사드리러 갔다.
남자친구가 준비했던 과일과 꽃다발 업체를 똑같이 이용했다.
이왕 가는 김에 일찍 가서 점심, 카페, 숙소 체크인 및 휴식을 하고 저녁에 방문했다.
사실 많은 게 기억나진 않았는데
고기가 맛있었고, 분위기가 좋았고, 대화가 잘 되었으며, 상견례 날짜가 대략적으로 정해졌다.

4.20
상견례 날짜가 5월 말로 확정됐다.

 
4.26
상견례 식당 예약 완료(서울드래곤시티 페이)
상견례라 적었더니 룸 지정 때문에 전화가 왔다.
6인 룸 최소금액이 60이라, 맞추려면 3만 원 정도는 써야 하지만 이 정도면 OK
  
5.17

상견례 관련해서 이것저것 준비했다

- 양가 드릴 선물(부모님끼리는 준비하지 말라고 여러 번 말해놓은 상태)

- 대략적인 복장 통일

- 상견례 PPT(자기소개, 어떻게 만났는지, 웨딩홀, 대략적인 시기 등 간단하게)

- 초대장(날짜, 시간, 지도)

 
5.24
상견례가 무사히 진행됐다.

- 음식이 맛있었음

- 아버지들 술 잘 드시네

- 분위기 좋았음

-  사실상 결혼 진행 관련 얘기나 예민한 내용들은 나오지 않음

 

 

양가인사와 상견례가 마무리된 날이었다.

6월 초에 있을 식장예약만 잘 진행되면 좋겠다.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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